[에너지 ON] 인권에 기반을 둔 사회복지사 책모임! 마지막 동아리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그림책동아리 덕에 소중한 인연도 생기고, 행복하게 태교하고 출산까지 했네요. 복직해서 이 추억을 떠올리며 현장에서 즐겁게 뵐 수 있을 거 같아요.” 소감을 전한 구성원의 목소리가 밝습니다. 함께 읽을 그책을 전달하는 과정도 훈훈했답니다.

“그림책을 매개로 현장에서 처음 만나는 분들과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웠어요. 

어른을 위로하는 그림책을 만난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소감을 남긴 구성원도 있었습니다. 

그림책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서로의 의견에 공감하고 지지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에너지를 비축하는 과정으로 성장했답니다.

온라인으로, 오프라인으로 함께 만나 그림책을 나누며 행복했던 시간!

앞으로의 만남이 더욱 애틋할 거 같습니다~!!

바쁘게 달려온 2023년도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고~ 

2024년도에는 존재와 확신! 일상의 조화, 우리와 주민들의 인권을 지키며 더더욱 건강하게 지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