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ON은 사회복지사 그림책 모임을 통해 사회복지사 자기통찰, 마음살피기를 하고자 합니다. 

첫번째 모임은 5월 3일 12:00~14:00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사회복지사로 활동하고 있는 ‘나’의 존재와 확신.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는 존재 자체로도 빛나는 사람이고 ‘나’는 나로써 가치 있는 사람입니다. 

당사자 주민의 인권을 지키는 것에 몰두 되어 있지는 않았는지, ‘나’를 잘 지키고 있는지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이룰 수 있을 때까지 꿈을 꾸고,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확신을 갖고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나의 아기 오리에게]라는 그림책에서 읽은 

“한 가지 일을 해내면 다른 일은 한결 쉬워지지. 할 만한 가치가 있다면 잘 해야 할 필요도 있어.” 문구를 갖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한 가지 일을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을 서로에게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고요.

 그림책이 주는 교훈에 울컥 울컥 하기도하고, 의미 있는 문장을 찾아 나누며 공감하며 처음 만난 구성원들이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6월 모임은 [환경과 기후위기]를 주제로 나눕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