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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

동아리 지원사업

기대사 활동후기 2회차

김난미 2023-06-08 17:47:11 조회수 156

일시 : 2023년 6월 7일 4시 

장소 : 도봉구청 인근 노랑통닭^^ 


1. 근황 나눔

-지무 : 일본어능력검정 3급을 충동적으로 응시하고 공부 중, 일본이라는 나라가 가진 문화, 분위기를 좋아한다.

-임바 : 신랑이 다리가 계속 아프다고 하다 큰 병원을 가보니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아서 최근 치료를 하고 있다.

-젬마 : 요즘은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 큰 일없이 잘 지내는 것도 좋은거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나비 : 활동하는 건 늘 많고, 분주하다. 공동주택으로 입주하며 커뮤니티활동도 더 많아지고 집들이도 있고 바쁜 일상을 살고 있다.

-다우니 : 미용실을 갔다가 파마거부를 당하고, 다른 곳으로 가서 염색을 했는데 알레르기처럼 피부염이 생겨서 요즘 병원을 다니고 있다.


2. 쓰레기 줄이기 챌린지 소감

-다우니 : 이면지가 일하면서 엄청 나오더라고요. 이면지를 활용할 방법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어요. 파쇄해야 하는 것들도 많아서 고민이에요. 그리고 간식도 안 먹고 참으려고 하는 변화가 생겼어요. 그 전에는 쓰레기통을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비웠는데 최근에는 금요일에 한번 비워도 되는 정도로 달라졌어요. 개인적으로는 쓰레기줄이기 챌린지를 계속하면 좋을 것 같아요.

-지무 : 쓰레기를 공유한다고 생각하니 자기검열이 되어서 혼자하는 것보다 조금 더 잘되었던 것 같아요. 테이크아웃하는 걸 좀 줄여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임바 : 커피 테이크아웃 평소에 많이 했는데 텀블러를 이용하게 되는 횟수가 늘었어요. 직장에서도 대부분 개인 텀블러를 많이 이용하시기도 해요. 그리고 이면지함을 만들어서 최대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종이들은 쓰도록 하고 있어요. 일하다가 중간 중간에 간식 먹는 걸 엄청 좋아하는데 비닐 쓰레기를 안 만들려고 안 먹고 그랬어요. 조금이나마 개선이 되었다 싶어 참 다행인 것 같아요.

-나비 : 텀블러가 없으면 커피를 마시지 않겠다고 말하는 거절의 용기가 생겼고요, 손수건 사용도 일상이 되어서 큰 문제는 없는데 사실 제일 어려운 건 화장실 휴지인 것 같아요. 그건 아직 포기를 못하겠네요.

-젬마 : 충격고백하자면 주말이 몸이 아파서 삼시세끼를 다 배달음식 먹었어요. 진짜 반성해요. (다회용기 쓰는 업체 이용, 용기내 활동을 제안) 그리고 챌린지하면서 진짜 일회용컵을 안써야 하는데.. 많이 쓰고 있구나 많이 느꼈어요. 사무실에 탕비실이 없는 것도 영향이 있는 것 같고.. 손님들이 왔을때도 그렇고 고민해보고 있어요.

 

3. 쓰레기관련 영상(다큐)를 보고 나누고픈 이야기

-택배기사 : 기후불평등에 대한 실질적 이야기, 산소를 사 먹는 상황에서 돈을 벌기위해 공기가 조금씩 깨끗해지고 있으면 다시 공기를 오염시키는 대기업의 횡포에 분노

-음식물쓰레기 다큐 : 소비기한에 대한 보편적 인식개선 필요, 소비자로부터 선택받지 못하지만 식용에 전혀 문제가 없다면 이를 활용한 지역문화축제나눔 활성화 체계 등을 생각해보면 좋겠다.

-옷 폐기물에 대한 다큐 : 폐기물로 버리기 보다 깨끗한 옷은 굿윌스토어에 후원하고 있다. 다시입다연구소 21%파티의 기획배경을 함께 공유, 패션업계

의 문제에 공감, 소비를 줄이는 것도 필요하지만 구입한 옷을 잘 관리하고 입는 것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건조기 사용을 줄여야 할 필요 공감.

 

4. 차기 활동

-주제 : 서울새활용플라자 탐방

-일시 : 202375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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